[언론보도] 전자신문 – (23)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 신제품 인증 절차 개선 방향
최근 IoT나 웨어러블과 같이 융합 기술이 산업현장은 물론, 웨어러블과 같이 생활 속 다양한 기기들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 피부에 밀착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이용하게 되는 웨어러블 기기에는 기존의 전자 기기들보다 새로운 측면의 위험 요소가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기준이 필요합니다.
UL은 미국의료기기협회와 의료기기,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 기기 상호 운용성에 대한 규격을 개발하고, 미국 국토안보부와 협업하여 네트워크 연결 기기(networked devices) 보안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을 위한 규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전자신문 창간 기획 기사 [(23)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IoT) 등 융합 신제품 인증 절차 개선 방향]을 통해 자세히 설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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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소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제반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은 199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한 이래로 UL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인증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 테스트, 심사, 자문, 교육 등 UL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