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UL 코리아, 인증절차 교육 프로그램 ‘UL Start’ 및 고객 맞춤 서비스 ‘My Partner’ 프로그램 실시
[2011년 9월 21일] UL 코리아는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에 제품 안전 인증과 관련해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UL Start’ 세미나를 역삼동 UL코리아에서 실시한다.
UL코리아는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조력자가 되자는 취지 하에 2006년부터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기업들이 안전 인증을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제품 안전 인증을 처음 접하는 기업의 경우, UL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안전 인증 종류, 인증 절차, 사후 관리, 데이터 베이스 활용법, 고객 포탈 서비스 Myhome 등과 같은 전반적인 인증 및 인증 후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UL코리아는 고객별로 담당 엔지니어를 지정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My Partner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UL은 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제품 설계 단계부터 고객들과 미팅을 통해 사전에 제품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내용을 협의함으로 실제 제품 인증시 고객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인증을 진행하게 된다.
‘UL Start’ 세미나에서도 참석 고객과 My Partner담당 엔지니어간 미팅 시간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UL코리아 송주홍 사장은 “안전 인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내기업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인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안전 인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며, “인증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업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갈 것” 이라고 밝혔다.
Underwriters Laboratories(유엘, UL)에 대하여 UL은 1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약 7,000명의 UL 전문가들은 UL의 다섯 개의 핵심 전략 비즈니스 (제품 안전, 환경, 생명 및 의료과학, 성능시험, 교육)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함은 물론, 더 나은 안전 기술 과학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UL 코리아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의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제품 설계 단계부터 제품 생산, 제품 선적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UL과 디즈니 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약 68개에 달하는 연구소, 실험 기관 그리고 인증 시설 등 UL과 UL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UL.com/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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