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증기업 ‘UL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국내 첫 방송

“안방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청하며 ‘선진 안전교육’ 체득”


[2012년 11월 14일] 디즈니채널 코리아는 세계적인 안전 인증기관 UL이 개발한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프로그램을 전세계 최초로 방영한다. 14일 오후 12시 45분 첫 방송.

UL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프로그램은 이번 달 14일부터 2013년 말까지 국내 디즈니채널(Disney Channel)과 디즈니주니어(Disney Junior)에서 전세계 첫 방영을 시작한다. UL 코리아의 적극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활동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내의 높은 관심으로 UL 본사가 있는 미국을 제치고 한국이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프로그램’ 최초 방영국가로 결정됐다.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 프로그램은 119년 역사의 세계적인 안전 인증기관 UL이 월트디즈니 교육 콘텐츠 파트와 협력, 가정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했다. 라이온 킹에 등장해 큰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인 미어캣 ‘티몬’과 흑멧돼지 ‘품바’가 출연해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과 예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교육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정 내 안전 ▲화재안전 ▲환경보호 ▲물놀이 안전 ▲건강 및 보건 등 5개 테마를 가지고 향후 60주 동안 주 6회씩 순차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며, 6~14세 대상 어린이 채널인 디즈니채널과 2~7세 미취학 아동 대상의 디즈니주니어 두 채널에서 고화질(HD) 및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송된다.

UL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Safety Smart®)’은 현재 전세계 대상으로 17개 언어로 만들어져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UL 코리아와 디즈니채널 코리아는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한국의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해 나가는데 힘을 합칠 예정이다.

황순하 UL 코리아 사장은 “UL 코리아는 지난 4년간 어린이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국내 어린이 안전의식 저변을 넓혀왔다”며 “디즈니 채널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안방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선진 안전교육을 시청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콘텐츠 확대와 투자를 통해 국내 어린이 안전교육 환경을 한층 성장시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UL(유엘)에 대하여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1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약 7,000명의 UL 전문가들은 UL의 다섯 개의 핵심 전략 비즈니스 (제품 안전, 환경, 생명 및 의료과학, 성능시험, 교육)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함은 물론, 더 나은 안전 기술 과학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UL 코리아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의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제품 설계 단계부터 제품 생산, 제품 선적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UL과 디즈니 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약 68개에 달하는 연구소, 실험 기관 그리고 인증 시설 등 UL과 UL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UL.com/kr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즈니채널(Disney Channel)과 디즈니주니어(Disney Junior)에 대하여

디즈니채널은 2011년 5월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과 SK텔레콤(現 SK플래닛)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Television Media Korea: TMK)에서 제공하는 가족 전문 TV 채널이다. 6-14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채널로, 24시간 한국어, 영어의 음성다중 서비스를 지원하며 H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피니와 퍼브’,‘스티치! 새로운 모험’, ‘찰리야 부탁해’ 등 애니메이션, 시트콤 등 장르별 시리즈물과 디즈니 극장개봉 영화 및 ‘하이스쿨 뮤지컬’ 등의 디즈니채널 자체 제작 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다양한 케이블TV, DTV, IP TV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DisneyChannel.co.kr 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하다.

디즈니주니어는 2011년 11월 런칭된 2-7세 유아 및 어린이를 전문 채널이다. 24시간 광고 없이 디즈니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정서적 발달과 교감을 제공한다.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등 세대를 아울러 그 퀄리티를 인정 받은 디즈니주니어의 컨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은 초기 산수, 의사소통 능력, 바른 생활습관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요소들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isneyJunior.c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