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코리아가 대우건설과 어린이 안전교육을 책임진다.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코리아는 지난 1월 27일 대우건설과 서울 역삼동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은 UL코리아와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UL코리아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우건설은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한 ‘푸르지오 밸리’를 교육 장소로 제공한다.

[문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