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코리아,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후원 통해 미래 로봇 과학자 응원

 –        UL 코리아, 제 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9년 연속 주요 후원사로 참가

–        UL 안전 체크리스트로 로봇 직접 심사하고 우수작에 UL 산업안전상 시상

 

(2015년 10월 28일)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 코리아는 지난 주말 포항에서 열린 제 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후원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과학도들에 ‘UL 산업안전상’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후원사로 참가한 UL 코리아는 UL 엔지니어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안전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로봇을 제작한 3개 팀에 UL 산업 안전상을 수여했다. 올해 UL 산업안전상은 다양한 측면의 안전을 고려하여 로봇을 제작한 MAS(동양미래대학교) 팀, Op-Amp(금오공과대학교) 팀, 마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이 차지하였다. UL 산업안전상은 UL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안전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로봇 메커니즘, 배터리, 구조 설계, 기획 등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설계, 구동되는 로봇을 선정, 수상된다.

UL 코리아는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일한다는 기업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국내 로봇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는 차원에서, 2007년부터 9회째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대회로, 올해는 ‘로봇! 상상으로 도전하고 꿈꾸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30일까지 포항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UL 코리아와 포스코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였다.  올해는 예선을 거친 40개 참가팀이 ‘지능로봇 부문’(30개 팀)과 ‘퍼포먼스로봇 부문’(10개 팀)으로 나뉘어 본선 무대에 참가하여,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뤘다.

UL은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관련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으로, UL 마크는 안전의식이 철저한 북미 시장의 전기·전자·신재생 에너지·의료기기·방폭장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UL 코리아는 국내 전기·전자 관련 기관 및 시험소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안전인증 및 관련기술을 전파해 왔으며, 한국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신 안전규격정보를 교육하는데 앞장 서 왔다.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UL 산업안전상 수상>

▲MAS(동양미래대학교)

▲Op-Amp(금오공과대학교)

▲마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전경]

[제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로봇  심사]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UL 산업안전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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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소개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 Korea 소개
UL Korea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설계부터 생산, 선적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월트디즈니컴퍼니와 공동 개발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활용,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 150개 이상의 연구소 및 인증 시설 등UL과 UL Kore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 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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