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일보 – 사용중인 제품, 인증마크 한번쯤 확인해보세요
가전제품이나 PC, 배터리의 뒷면에는 다양한 인증 마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성능이나 안전성을 검증 받기 위해 적절한 인증 절차를 거쳐 마크를 받습니다. 자국민 보호 등을 목적으로 국가나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자사 제품의 안전성과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증은 크게 국가인증과 민간인증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의 KC나 KS 마크가 국가인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UL인증은 민간 인증으로, 지난 120년 이상 신뢰를 얻어 왔습니다. UL은 최근 안전의 진화에 따라 배터리 안전이나 화재 위험과 같은 물리적인 안전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이나 전자결제보안과 같은 보이지 않은 안전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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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6) 한국일보 – [톡톡]사용중인 제품, 인증마크 한번쯤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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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 소개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 하는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 Korea 소개
UL Korea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설계부터 생산, 선적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월트디즈니컴퍼니와 공동 개발한‘Safety Smart®’프로그램을 활용,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 150개이상의연구소 및 인증 시설 등UL과 UL Kore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 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