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지속가능성 관리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에서 만점 획득

 

UL이 제공하고 있는 11가지 지속가능성 요구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이 지속가능성 보고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2020년 1월 영국 케임브리지의 독립적 연구 및 컨설팅 기업인 버댄틱스(Verdantix)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그들이 연구 분석한 23개 업체들 중 UL의 지속가능성 관리 소프트웨어인 360이 보고 기능성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UL의 360지속가능성 관리 소프트웨어는 또한 아래 니즈를 충족하는 기능성면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 중요성 분석
  • 전세계 표준에 대한 보고
  • 재무 상황 보고와 일관성을 갖는 지속가능성 보고
  • 가치 사슬 협업
  • 지속가능성의 성과 예측 및 ROI 계산
  • 배출 기록 및 리소스 활용
  • 데이터 추적 및 분석
  • 지속가능성 전략 매핑

연구 결과는 ‘버댄틱스 스마트 이노베이터: 지속가능성 관리 소프트웨어(SMS)’와 ‘EHS 소프트웨어 벤치마크: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다.

버댄틱스의 환경 건강성 및 안전 연구 담당자인 스티브 볼튼 이사는 “조직은 규제 기관, 고객, 투자자와 비정부 단체들로부터 자신들의 사업 계획 내에 지속가능성 전략을 심도 있게 포함시키라는   압력을 점점 크게 받고 있다”면서 “SGD의 GHG, CDP 그리고 GRI와 같이 인정받는 산업계 프레임워크들은 관리와 보고가 필요하다. 이제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엄청난 영역의 데이터와 메트릭스를 수집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는 UL의 SMS가 폭 넓은 다양성 및 역량을 갖춰 동 보고서에 개괄된 모든 지속가능성의 니즈를 갖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한편 EHS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보고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높은 기능성을 보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UL의 이사 겸 환경 및 지속가능성 부문 관리자인 주세페 바리산은 “본 보고서는 배출량 추적 및 분석, 환경적이고 사회적이며 거버넌스에 관련된 보고 그리고 지속가능성 전략 매핑 등 우리의 소프트웨어가 특별히 잘 작동하는 몇몇 분야를 명기하고 있다”면서 “우리 팀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관리의 모든 측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우리는 모든 공급망에 속한 기업들이 탄소 배출 보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터보 카본(Turbo Carbon™)을 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