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전문 매체인 ‘환경일보‘에서 그린워싱(Green Washing, 위장친환경주의)에 대해 ‘친환경제품? 알고도 당하는 그린워싱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기사에는 그린워싱의 유형과 국내 실정을 비롯하여, 친환경 주장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도록 도와드리는 UL 환경사업부의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환경성주장검증)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UL 환경사업부의 리사 마이어(Lisa Meier) 부사장과 안젤라 그리피스(Angela Griffiths) 이사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5/08/28) 환경일보 – 친환경제품? 알고도 당하는 그린워싱

 

UL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환경성 주장 검증) 프로그램

UL은 제 3자 인증 기관으로서 제품 검사 및 시험을 실시하여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 사용률이나 유해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친환경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환경 라벨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제품의 경우, UL의 데이터베이스에 등재, 관리되며, 검증된 제품이나 마케팅 자료, 패키지 등에 검증(Validation)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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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소개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 Korea 소개
UL Korea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설계부터 생산, 선적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월트디즈니컴퍼니와 공동 개발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활용,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 150개 이상의 연구소 및 인증 시설 등UL과 UL Kore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 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