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은 1894년 회사 설립이래 11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공공 안전의 실현 (Working for a Safer World)이라는 변치 않는 사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UL은 안전의 표준 (The Standard in Safety)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UL 코리아는 1996년 설립이래 세계 최고 수준인 UL의 안전 기술을 한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UL Mark는 전기, 전자, 소방 제품 등의 미국 수출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취득하여야 하는 Mark입니다. UL Korea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Mark 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 전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의 대부분을 한번에 해결해드리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CCC, 일본의 S, 유럽의 CE 및 CB, 독일의 GS, 사우디 아라비아의 SASO, 러시아 GOST, 멕시코 NOM, 아르헨티나 S Mark 등 우리나라 고객이 수출하고 있는 대부분의 주요 국가에서 요구하고 있는 안전 인증을 UL Korea를 통하여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UL 코리아의 엔지니어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수출 제품에 대하여 한국에서 최종 UL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UL Mark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한국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한국 고객이 수출용 뿐만 아니라
국내용으로 생산하는 다양한 전기, 전자, 소방 제품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UL은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도 보다 안전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소년 층에게는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디즈니사와 공동으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치원 및 초등학생에 대한 안전 교육도 일부 실시하고 있으며, 여러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입니다.

대학생들에게는 한국 지능 로봇 경진 대회를 통하여, UL 코리아에서 개발한 전기 안전 지침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로봇 경진 대회 참가 많은 대학생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의 기초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 종사자들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전문적인 안전 교육 (전기/전자/소방 분야)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UL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많은 기업이 훌륭한 안전 기술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수출에 필수적인 인증 획득을 높은 장벽으로 인식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들에는UL코리아의 전문가들이 제품 설계 단계로부터 제품 생산, 제품 선적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좋은 제품을 미국은 물론 전세계로 수출 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UL Korea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UL과 함께 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