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People – 인터뷰

“20년 동안 국내 기업 해외 진출 도왔죠”

– 황순하 UL 코리아 사장, 미국 최초의 안전 규격 개발 기관

 

1894년 설립된 이후 안전 규격 개발과 안전 과학을 선도해온 UL이 1969년 사후 심사 서비스로 국내에 처음 진출해 1996년 한국 지사 UL 코리아를 설립한지 올해로 20년이 되었습니다.

UL 코리아 설립 초기 20여명 이었던 임직원은 현재 약 24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경기도 수원 소재 UL 무선 시험소를 개소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UL 코리아의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경영 철학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한경비즈니스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으며, 기사 전문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6/06/27) 한경비즈니스 – “20년 동안 국내 기업 해외 진출 도왔죠” – 황순하 UL 코리아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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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소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제반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은 199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한 이래로 UL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인증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 테스트, 심사, 자문, 교육 등 UL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