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설/오피니언

지속 가능한 안전, 더이상 늦출 수 없다

– UL 코리아 이진기 전무

 

화재나 발열, 폭발과 같은 물리적인 안전에서 사이버 보안이나 실내 공기질과 같은 보이지 않는 영역의 안전으로 안전의 의미는 꾸준히 진화해왔습니다.

이러한 안전의 의미는 제품을 안전하게 설계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더욱 확장되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은 사회, 생태계, 환경에의 영향 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 영역과 대상까지 고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제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서울신문에 게재된 기고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6/08/08) 서울신문 – [기고] 지속 가능한 안전, 더이상 늦출 수 없다/이진기 UL 코리아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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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소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제반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은 199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한 이래로 UL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인증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 테스트, 심사, 자문, 교육 등 UL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