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이세돌-알파고 대국 이후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이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알파고가 보인 인공지능이 신경망을 본뜬 구조와 매우 빠른 학습 속도는 진화하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기술이 인류와 공존하기 위해서는 안전망을 갖추기 위한 적극적인 성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내용은 경향신문의 기고 [기고] 인공지능, 안전장치가 필요하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6/03/17) 경향신문 – [기고] 인공지능,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UL 코리아 이진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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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 소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은 1996년 한국에 공식 출범한 이래로 UL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인증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증, 테스트, 심사, 자문, 교육 등 UL에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orea.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