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디즈니채널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통해
안전교육 캠페인 확장

– UL, 디즈니채널을 통한 안전교육 캠페인 확장으로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 높일 것으로 기대

– 가정 내 안전, 화재안전, 환경보호, 물놀이 안전, 건강•보건 등 5개 주제로 다양한 안전 관련 콘텐츠 넓힐 것

(2015년 1월 29일) 세계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기관인 UL이 디즈니채널 코리아와 함께 안전교육 캠페인인 ‘세이프티 스마트(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UL과 디즈니채널 코리아는 1월 29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을 통해 가정 내 안전, 화재안전, 환경보호, 물놀이 안전, 건강·보건 등 5개 주제로 안전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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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 디즈니채널 코리아, ‘세이프티 스마트(Safety Smart®)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좌측부터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UL 공공안전 부문 바바라 거스리 부사장, 디즈니채널 코리아 김문연 사장

UL의 세이프티 스마트 프로그램은 UL의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일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2004년 미국 월트디즈니컴퍼니 교육 콘텐츠 부문과의 협력 하에 처음 시작되었다.

UL은 201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캐릭터 티몬과 품바를 활용해 안전사고의 유형별 원인과 예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세이프티 스마트 프로그램’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 디즈니채널 코리아를 통해 방영했다.

또한 UL은 작년 1월, 세이프티 스마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 대상 ‘헬멧착용 캠페인’을 국내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방영한 바 있다. ‘헬멧착용 캠페인’은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 어린이들이 야외활동 시 헬멧 착용의 중요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프로그램이다.

UL의 공공안전 부문 바바라 거스리(Barbara R. Guthrie) 부사장은 “이번 디즈니채널 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UL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교육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투자와 콘텐츠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매일경제, 파이낸셜신문

UL (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소개
UL은 1894년 설립된 이래 12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을 통해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관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 과학 전문 기업이다. UL은 변화하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10,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UL은 더욱 복잡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업을 비롯, 제조업체, 무역협회, 국제 규격 관련 기구 등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UL Korea 소개
UL Korea는 미국 및 캐나다 수출에 필수적인 UL 마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 대부분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설계부터 생산, 선적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층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월트디즈니컴퍼니와 공동 개발한 ‘Safety Smart®’ 프로그램을 활용, 국내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 150개 이상의 연구소 및 인증 시설 등UL과 UL Kore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UL.com/kr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