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 코리아로봇챔피언십 후원 통해 안전 과학 중요성 강조

 

– UL코리아, 임직원 자발적 참여 통해 미래 과학 인재들의 안전 과학에 대한 의식 제고
– 세이프티 스마트 등 국내 안전 과학 고취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 다각화

(2017년 1월 20일)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 코리아가 오는 1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2017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을 후원하고 심사위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한국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로봇 축제로 201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000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UL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과학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UL 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2016-2017 KRC에는 UL 본사 적합성 평가 부분 임원인 스티븐 마지스(Steven Margis) 및 한국 임직원 10명 이상이 참가해 해당 부문 심사에 참여하며, 미래 과학 인재들인 유소년을 대상으로 ‘UL 세이프티 사이언스 상(UL Safety Science Award)’을 전달하는 등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UL 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진기 전무는 “UL은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 규격을 개발하는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한국 과학 인재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돕고 향후 이들이 보다 안전한 세상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UL 코리아는 지속적인 후원 및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미래 인재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인 FLL Jr.(Jr. FIRST LEGO League), 중•고등학생 대상 FTC(FIRST Tech Challenge), 초•중•고등학생이 모두 참가 가능한 FLL(FIRST LEGO League)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로봇퍼포먼스, 로봇디자인, 프로젝트, 핵심가치(팀워크/프로정신 등)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이번 FLL Jr.와 FLL 대회의 주제는 “동물보호”로 각 팀들이 디자인한 로봇을 활용해 레고 조형물을 통과한 후 동물 돌봄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이번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UL 코리아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 후원 이외에도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후원, 디즈니 채널 코리아와 함께 아동 안전교육 캠페인 세이프티 스마트(Safety Smart)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 안전 과학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